올 여름의 대 히트 캠핑용품!! #워터저그

안녕하세요.

하루 하루가 너무 무더운 여름 입니다.

그러고 보니 곧 입추네요. 이번 입추는 8월 8일 이라고 합니다.

어서 가을이 와서 캠핑을 자주 자주 갔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소개 시켜 드릴 장비는 "워터 저그" 입니다.

영어 그래도 " 물 주전자" 입니다.

스탠리 워터저그

제가 사용하는 워터 저그는 스탠리 워터저그 입니다.

워터 저그 장비 중에 베스트 셀러 제품이죠. 

스탠리는 텀블러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탠리 텀블러

그만큼 냉온 기술이 뛰어난 기업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도 마찮가지 입니다.

캠핑장에서 시원한 물(냉수)을 마구 마구 먹고 싶다면 워터 저그가 필요 합니다.

 

물통, 워터백, 을 워터 저그로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지만

네이버에 검색만 해보시면 알수 있듯이 워터 저그 는 한국에서는 냉온이 되는 제품으로 분류 된것 같습니다.

 

4인식구로 7.5L 사이즈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1박 2일 캠핑은 충분합니다.

3.8L 사이즈도 있으니 4인가족보다 적으신 분들은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박 3일일 경우 마트가서 생수와 얼음 사오면 되기 때문에, 물 다먹으면 어쩌지 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한번은 생수 없이 얼음만 워터 저그에 가져간적이 있었습니다.

2~3 시간 이동하고 워터 저그를 열었을땐 약간의 물도 안생긴 얼음으로 보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제빙기 대신 으로 사용해도 될정도 인것 같습니다.

올 여름 정말 워터 저그 잘샀다 싶을정도로 잘쓰고 있습니다.

스탠리 워터 저그 개조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개조 부품을 팔기도 합니다.

 

너무 장점만 적었네요.

단점으로는 Top Cover를 닫을때 고정 브라켓이 얇아 잘못 하면 부러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수도 꼭지 파이프 하부가 분리가 되는데 실수로 캠핑장에 떨구고 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올여름 스탠리 워터 저그를 적극 추천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