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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텐트 매트의 중요성 #자충매트, #에어매트 잠을 제대로 자야 힐링!!

by 소은이네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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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매트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캠핑을 시작했다가 포기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잠자리' 입니다.

집에서는 잘 자는데, 텐트에서는 잠을 설치고 찌뿌등 하고 불편하고 욱신 거리고

 

"캠핑 다신 안해!! 이게 힐링이야? 아이고 뻐근해."

잠을 제대로 못자면 근육이 굳어 허리 통증이 발생할수 있다.

텐트만 구매 한다고 캠핑을 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제일 밑에 방수포 - 카페트 - 두꺼운 매트 - 담요 - 전기매트 - 이불 이정도 순으로 텐트 바닥을 다집니다.

추가 적으로 발포 매트 나 전기매트 위에 요를 더 추가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바닥을 다진다는 것은 편안함 숙면을 위해서 입니다.

가져가기 귀찮고 부피도 크지만, 만족도 는 높은 항목이죠.

여기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 두꺼운 매트 입니다.

 다른 항목들은 대부분 비슷하죠

두꺼운 매트가 쿠션감을 결정 짖기 때문에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대게 두종류 로 분류가 됩니다.

 

자충 매트(자동충전 매트) & 에어 매트

제가 쓰고 있는 고투 자충매트
에어매트

두 매트가 캠퍼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매트 입니다.

사례1 : 자충 매트, 에어 매트 다 써보았지만 자충 매트가 좋더라

사례2 : 에어 매트 가 잠잘때 편하다, 특히 에어 침대는 캠핑 유튜버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캠핑을 시작 하시는 분들은 어떤걸 선택하셔야 될지 정말 막막한 대목입니다.

그렇다고 둘다 살수도 없고 말이죠.

 

자충매트 (자동충전매트)

장점 : 텐트 안에 에어 흡기 구멍을 열고 던저 두면 에어가 알아서 차서 편리 합니다.

          매트 안에 쿠션제가 있어서 쿠션의 이질감이 적습니다.

          밟았을때 흔들림이 적습니다.

          에어 매트에 비해 가볍습니다.

          에어펌프가 없어도 사용할수 있다.

단점 : 100% 자동 충전 되지는 않습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에어 펌프로 추가 에어를 넣어 줘야 합니다.

          에어가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부피가 에어매트에 비해 큽니다.

10Cm

 

에어매트 

장점 : 에어 펌프를 사용하여 순식간에 셋팅을 완료 할수 있습니다.

          자충매트에 비해 부피가 적습니다.

          두께의 종류가 많다.

단점 : 공기의 양에 따라 쿠션감이 달라집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탱탱해서 허리가 아플것 같고, 너무 물렁하면 움직일때                꿀렁꿀렁 거립니다.

          자충매트에 비해 무겁습니다.

          에어펌프가 없으면 사용할수 없다.

25Cm 에어매트
46Cm 에어침대

 

그래서 저는 고릴라 캠핑장에 가서 직접 누워 보고 선택했습니다.

 

저의 추천은 자충 매트 입니다.

저는 꿀렁 꿀렁한 느낌이 별로 였고 탱탱 했을때 누웠을때는 그냥 바닥에 누워 있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메모리 폼 매트와 비슷한 느낌이여서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P.S

위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매트의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꼭~! 캠핑장비 전문점에 가셔서 직접 누워보고 결정 하셔야 합니다.

캠핑은 개미 지옥이라고 합니다. 중복 투자와 계절별 장비의 종류가 많고 오토캠핑, 백패킹 에 따른 장비도 천차 만별

이기에 중고 거래도 많이 이루어 지는 것이 캠핑 이지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캠퍼 분들은 개미 지옥에 빠지지 않으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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